세계 축구판에에서의 이적이 빈번한일이고, 이것 또한 축구를 보는 재미이기에 호나우도의 이적에대해 내가 뭐라 왈가불가 할만한 일은 아니다. 그에게도 또다른 동기부여가 필요했을것이다. 호나우도 개인이 어렸을때부터 가고싶었던 그리고 팬이었던 팀으로 자기 스스로 가겠다는데, 다른 누가 그에게 이 사건에대해 질타를 할수 있으랴.. 하지만 그건 호나우도 개인적인 입장에서의 말이고, 축구팀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선수이고 최고의 선수인 그가 이적한다는 것은 개인적인 일 뿐만아니라 그의 플레이를 사랑하고 팀을 사랑했던 맨유서포터즈에게도 무관하지 않은 일일것이다. 그저 호나우도 한사람의 팬이라면 레알마드리드행은 기분좋은 뉴스이겠지만.
그래도 호나우도가 그동안 맨체스터유나이티드라는 팀에 가져다준 그동안의 팀공헌도를 생각해본다면, 이번 이적은 팀과 그에게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본다. 막대한 이적료를 맨유에 가져다 줬고, 그동안 그가 골을 터뜨리면서 얻어낸 수많은 트로피들. 이미 호나우도는 팀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줬다. 이적설로 축구시장을 뜨겁게 달구며 이미 이적을 결정했을수도 있는 작년 여름을 뒤로하고, 한시즌더 맨체스터에 남음으로 해서 그의 기량을 진정한 월드클래스로 올려줬던 팀에대한 그동안의 의리도 그 스스로 지켰다고 생각한다.




덧글